English / The flagship store for the Korean fashion brand Ohotoro was designed by renovating an old building. While preserving the raw texture of the original concrete walls, a space was created that harmonizes a rugged feel with a clean and simple atmosphere. The long table, made of concrete resembling terrain formed over many years, captures attention both inside and outside the building, serving as a symbolic element of the brand.

한국어 / 한국 패션 브랜드 오오토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디자인했습니다. 오사카의 오래된 건물을 리노베이션하면서, 원래 건물이 가지고 있던 내부 콘크리트 벽의 거친 느낌을 살려 깔끔하고 간결한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오랜 세월 쌓여 형성된 지형을 닮은 콘크리트로 만든 긴 테이블은 건물 내부와 외부에서 시선을 사로잡으며, 브랜드의 상징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